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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Korea Restaurant ! If you want to enjoy real korean culture and food, click here.

During my big holiday, I've REALLY missed korean food. I am kind of person who addicted to spicy food, so I'd needed to eat something spicy ASAP. So, To my mom's advice, I went Korean restaurant called Hongkiwa-Chukumi. Hong means red color and kiwa means korea traditional roof tile. So, this restaurant looks like this. Btw, chukumi is webfoot octopus. There are so many kinds of recipe to cook w..

비오는날의 글램핑🏕️

토론토에서 내내 날씨가 흐려서 한국의 청량한 봄~초여름날씨를 엄청 기대했는데... 왠걸 인천 도착하니 비가 주륵주륵 오는것이다. 한국도착하자마자 가족들과 글램핑을 가기로해서 비오는 날씨에도 일단 부랴부랴 짐만 두고 글램핑장으로 출발~ 글램핑장에오면 할일이 없다. 쉬다가 놀다가 바베큐해먹고 자면 된다. 일단 숯불에 불이 올라오기를 기다린다. 불이 올라오면 고기를 굽기 시작!! 그리고 나서 맛있게 먹으면된다. 시차때문에 4시부터 졸기시작하다가 밥먹다말고 7시부터 못견디고 자러 들어갔다... 방에 누워서 밖을 보는것도 좋다. 그렇게 한참을 자고 12시에 일어나서 밤을 새는중이다. ^^

스탠바이 티켓으로 한국돌아오기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은 악명높은(?) 공항이다. 그래서 국제선 기준 비행시간 3시간전에 도착하는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얼마전, 미국으로 입국할때 ... 피어슨을 한번 겪어봤던터라 4시간전에 도착하기로 결정. 오늘도 역시 비행기는 딜레이되었다 ^^ 역시 에어캐나다... 피어슨 공항은 모든게 셀프서비스다. 짐도 키오스크로 체크인해서 부치면된다. 비행기표도 자동출력. 그런데... 자동출력한 비행기 표가 쪼금 이상했다. 띠로리... 스탠바이 티켓이다. 스탠바이 티켓은 말그대로 비행기 앞에서 스탠바이(대기) 하고있다가 마지막에 자리가 나면? 타는것이다. 가격은 저렴한 티켓이지만 승객들이 다 타고 남은자리에 배정되기 때문에 보딩이거의 끝날때까지 기다려야해서 스탠바이 티켓이다. 내가 왜 이티켓이 걸렸는지 모르겠다...

여행/Overseas 2023.05.06

나이아가라의 야경✨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저녁 8시즈음 폭포를 보러 다시 나가보았다. 분명히 조명이 없었는데 갑자기 폭포가 반짝이기 시작했다. 붉은 조명이였다 ! 그러다가 갑자기 파란 조명으로 바뀌었다. 넋놓고 한참을 바라보다보니 붉은 조명으로 다시 바뀌었다. 흠. 파랑과 빨강 두가지 조명뿐인가 보군... 하고 폭포에서 한참을 걸어나왔는데 무지개 조명으로 바뀌었다 ! 하지만 오늘도 엄청 걸어다녀서 폭포까지 다시 가까이가서 사진찍기에는... 호텔까지 돌아갈 체력밖에 남지 않은상태...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이아가라의 번화가(?)쪽으로 걸어서 호텔로 가기로했다. 번화가라기 보다는 미국의 놀이동산 느낌이였다. 실제로 놀이동산도 있었다! Clifton Hill 이라고 부르는 길목이다. 카페, 바, 놀이동산, 레스토랑, 기념품가게 ..

여행/Overseas 2023.05.03

Niagara falls 나이아가라폭포

드디어 캐나다 여행의 하이라이트,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는날이다. 나이아가라까지 가는 Via 기차를 타러 아침 일찍, Union 역으로 갔다. 나이아가라로 향하는 기차는 종착지가 뉴욕이다. 국경을 넘어가는 기차이기 때문에 미국땅에있는 나이아가라에 내릴건지, 캐나다땅에 있는 나이아가라에 내릴건지 확실하게 알고있어야한다. 역무원들도 표를 확인할때 국경을 넘어가는지, 미국으로 가는거면 미국비자는 있는지, 또 캐나다로 돌아오려면 캐나다 비자는 있는지 재차 확인한다. 그렇게 무사히 기차를 타고 2시간동안 달려 나이아가라역에 도착했다! 30분정도 폭포쪽으로 걷다보니 레인보우 다리(미국과 캐나다를 연결해주는 다리) 가 보였다. 이 다리가 바로 레인보우 다리!! 자세히 보면 다리 가운데에 캐나다 국기와 미국 국기가 있다..

여행/Overseas 2023.05.03

Enjoy sunny Québec 퀘벡여행, 샤토 프롱트낙호텔(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퀘벡 = 도깨비 호텔 이 호텔의 이름은 샤토 프롱트낙(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이다. 난 도깨비를 보진 않았지만 ... 아묻따 도깨비 호텔로 갔다. 숙소위치가 너무 좋아서 걸어서 10분거리. 도깨비 때문에도 유명하지만 원래도 올드퀘벡의 유명한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아주 거대한 5성급 호텔이다. 호텔 안에도 들어가 보았다. 올드퀘벡으로 가려면 성문을 지나야한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테라스가 있는 식당에서 아점을 먹기로 했다. 불어로된 메뉴판을 한참 바라보다가 고심끝에 결정한 메뉴들. 아이리쉬 스튜와 시그니쳐 칵테일. 맛이 없는건 아닌데 그냥 내입맛에 안맞았다. 칵테일은 괜찮았다. 그런데 너무 비쌌다. 팁까지 해서 저게 5만원돈 ㅜㅜ 밥을 먹고 슬슬 걷다보니 그 유명한..

여행/Overseas 2023.04.30

몬트리올 1박2일 part.1

처음 캐나다 여행을 계획할 때는 몬트리올이 아닌, 토론토와 퀘벡시티를 계획했었다. 그런데.... 퀘백을 가려면 몬트리올을 지나야해서 그냥 경유만 할지 1박을할지 고민하다가 몬트리올도 잠깐 둘러볼겸 1박을 하기로했다. 그렇게 몬트리올 투어 시작. 몬트리올은 퀘벡 주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퀘벡은 퀘벡시티다. 퀘벡시티도 퀘벡주 안에 있다. 그렇게 따지면 난 오늘 이미 퀘벡주에 들어온것이다 ㅎㅎㅎ 퀘벡은 프랑스령 식민지로, 프랑스인들에게 이민을 장려했다고한다. 그래서 지금도 이곳은 불어를 많이쓴다. 영어도 다들하지만 불어가 1순위. 퀘백주만의 국기? 가 따로 있을정도로 독립되어있는 주이다.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는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거의 5시간반 정도 걸렸다. VIA 는 우리나라의 KTX 같은 기차 이름..

여행/Overseas 2023.04.28

토론토 여행4(downtown, Toronto island)

토론토 다운타운은 뉴욕 타임스퀘어랑 비슷한 느낌이다. 타임스퀘어보다는 작지만 대형 전광판들이 있다. 여러나라사람들이 토론토 여행을 하면 꼭 들르는 곳이라 그런지, 길에서 하루에도 수십개의언어를 들을 수 있다. 토론토 지하철은 참 불친절하게도 지하철이 여기 쯤 있다는것만 알려준다. 몇호선인지(2호선밖에 없긴함), 무슨역인지 안알랴줌. 토론토 다운타운쪽은 온타리오 호와 밀접해있어 요트들이 많다.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보이는 토론토아일랜드. 한강의 노들섬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노들섬처럼 차를 타고 갈수는 없다. 배를 타고 가야한다. 선착장 이름은 Jack Layton Ferry Terminal. 운좋게 시간이 딱맞아서 바로 배를 탔다. 토론토 아일랜드까지는 10분정도면 도착한다. 섬에 내리자마자 캐나다 구스들이..

여행/Overseas 2023.04.26

토론토 여행3 (High park, 온타리오 호수,캐내디언밀크)

아침에 약간 해가 나서 숙소앞 공원(high park)에 가기로 했다. 하이파크를 쭉 따라서 남쪽으로 가다보면 온타리오 호수가 나온다. 오늘의 토론토 여정은 하이파크-온타리오 호수 투어로 결정. 이곳 토론토 사람들도 봄을 기다린다. 아직 매우쌀쌀한 날씨지만 벚꽃시즌인 토론토. 캐내디언들도 벚꽃을 즐기러 하이파크로 소풍을 나오나보다.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안좋아지기 시작 역시 토론토 날씨 그래도 투어를 포기하지 않고 온타리오 호수를 보기위해 공원을 따라 내려갔다. 온타리오 호는 호수지만 매우 거대해서 수평선을 볼수있다. 파도도 치고, 방파제도 있다. 하지만 모래들은 인공이라고 한다. 점점 날씨가 흐려지고 호수바람(?)이 너무 추워서 돌아가기로했다. 돌아가는 길에 보인 병원. 꽤 규모가 커보인다. 돌아가는 ..

여행/Overseas 2023.04.24

토론토 투어 2 (EID MUBARAK in Yorkdale Shopping Centre)

오늘은 EID MUBARAK 이다. EID MUBARAK 는 아랍 문화권의 명절이름이다. 우리나라 설날, 추석과 같은 민족 대명절의 느낌은 아니지만, 가족끼리 함께 모여 식사도 하고, 아이들과 소풍도가고 하면서 가족끼리 시간을보내는 명절이라고 한다. 아랍문화권에서는 EID MUBARAK 날이 공휴일이지만, 캐나다에서는 공휴일은 아니다. 하지만 다인종이 모여사는 토론토 답게 모두가 EID MUBARAK가 무엇인지 알고있고, 함께즐기는 분위기였다. 오늘은 쇼핑을 가기로 했다. 쇼핑센터 투어의 이유는 1. 오늘 비가너무많이오고 흐려서 야외 투어를 할수 없음. 2. 나도 EID MUBARAK 문화를 즐기고싶어서. 쇼핑센터이름은 Yorkdale Shopping Centre이고, Yorkdale 은 지역명이다. 우..

여행/Overseas 202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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