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엄마집 2

오이소박이 만들기

오이소박이가 먹고싶다는 말에 이모가 바로 오이를 사왔따! 괌에서도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먹어보겠다는 의지로 오이소박이 만들기 기록 시작. 1. 오이를 씻는다. 2. 자르고 칼집내기 3. 절이기 **혼자먹을때는 오이 4-5개정도 할거니까 소금을 반움쿰? 정도 뿌리고 30분 있기 이모는 소금물을 끓여서 오이에 부었는데 이렇게 하면 오이가 안무르고 오래간다고 했다. 소금물을 오이에 부어서 절이고 속 만들기 시작~ 4. 부추 송송 (내가 할때는 몇뿌리만 하면될듯) 5. 오이가 부드럽게 안꺾어질 정도로 절여지면 다 절여진거다 6. 부추에 참치액 촵촵 (멸치액, 까나리액도 가능) **오이 4개는 액젓 3숟갈 싱거우면 4숟갈 7. 고춧가루 촵촵 *오이 4개 - 종이컵 한컵 마늘, 설탕, 물엿은 안넣는다. (이모 레시피..

Diary/엄마집 2023.05.31

괌으로의 이직 전 refresh 여행 하루전날.

괌으로의 이사=이민=이직=출국이 48일 남았다. 괌으로 놀러가는게 아니라 외노자로서 (일하러)가는것이기 때문에 그전에 여행을 갔다와야겠다 생각을했다. 가기전에 영어도 다시 사용할겸 겸사겸사(?)한번도 안가봄+영어권인 토론토로 결정. 토론토에서 플로리다까지 비행기표가 싸고, 멀리떠난김에 토론토와 가까운 플로리다도 들르기로 결정. 짐을 싸는데 일단 수영복 5개넣고... 수영할생각에 토론토 호텔도 수영장있는 호텔로잡고 몬트리올 스파도 알아봤다. 수경도넣고 수모도 넣고 태닝오일도 2가지 종류로넣고 비치타올도 수영준비 완. 토론토-몬트리올-퀘백은 -1도~15도 정도로 일교차가 극심해서 짐을 싸는데 꽤나 고생했다. 반면에 플로리다는 26-29도로 쨍쨍한 한여름 날씨다. 미국이민비자로 들어가는 첫 입국이기때문에 한다..

Diary/엄마집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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