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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chicken, 사이드 메뉴 소떡소떡 - K치킨이 최고

달라스는 텍사스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은 곳.그래서인지 한인타운도 크게 있고, 비비큐도 5군데나 있다! 텍사스까지가서 비비큐를 먹나 싶겠지만이제는 한식아니여도 일식, 중식, 태국음식, 국물이든 뭐든 아시아 음식이라도 먹고싶은 지경이다 ㅠㅠ 결론적으로 비비큐는 아주 훌륭했고 달라스 여행중 두 번이나 갔다 ㅋㅋㅋㅋㅋㅋ K치킨 만세, K치킨은 언제나 옳다.  미국에서는 오리지날 소주들 보다 과일 소주가 인기있다.  사이드 메뉴 소떡소떡 영어로는 SO-DDUCK, SO-DDUCK 이곳에서는 떡꼬치 소스가 아주 인기다.아주 맵지 않고 달달한 떡꼬치 소스가 외국인 입맛에 맞나보다.어떠냐 고추장과 케챱으로 만든 떡꼬치 소스의 맛이 ㅎㅎㅎㅎ

여행/Overseas 2024.07.18

Galleria Dallas ; 5시간 쇼핑

호텔 근처 위치한 쇼핑센터 달라스 갤러리아규모가 어마어마하다.가운데 아이스 링크장 있는게 롯데월드 같기도 ㅎㅎㅎ 천장을 통 유리로 한것이 오잉?토론토랑 비슷하네 하고 보니까그곳은 토론토 갤러리아였음 ㅋㅋㅋㅋㅋ같은 회사 건물 쇼핑몰 저쪽 끝까지 쭉 이어져서 한참을 걸어도 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거대한 쇼핑센터여기저기 둘러만 봤을 뿐인데 5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배고파져서 들른 MI COCINA  맛있게 냠냠하고 오늘의 일정 마무리.호텔가서 수영해야징~~

여행/Overseas 2024.07.18

Texas; Dallas - Lakewood Growler

저녁시간, 집으로 그냥가긴 아쉬워 바에 들려 간단히 맥주를 마시기로 했다. 랜덤으로 결정한 Lakewood Growler맥주 맛이 정말 훌륭했다 !  모든 것을 다 먹어볼 수 없어서 너무 슬펐다 ㅠㅠ   이 맥주집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32oz 맥주캔이다.캔맥주가 뭐가 특별한가 바로 냉장고에서 꺼낼 줄 알았다. 하지만... 왠 32oz짜리 컵에 슥슥 내가 시킨 맥주이름을 적더니...맥주를 가득 담아 준 후 뚜껑을 덮어 실링기계에 넣으면뚝딱 ! 캔맥주가 완성된다. 너무 신기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두캔 포장해서 호텔로 출발~ 행복한 달라스 첫째날, 끝

여행/Overseas 2024.07.18

4days in Dallas ; 본격 먹방(타코 & 아이스크림)

호텔 체크인 후 달라스 첫날, 뭘 먹을지 고민하다 텍사스인 만큼 멕시코 음식으로 결정! 그리고 멕시코 음식은 언제나 맛있다 ㅎㅎㅎ 호텔 근처 유명한 타코 집DESAYUNOS TAQUERIA - ELMAIZ 기대를 가득 품고 식당으로 입장!! 근데이게 머선일 ㅠㅠ 메뉴판이 스페인어... 저 스페인어 모르는데용 영어 설명도 없는 것이 멕시코 메뉴 명을 그대로 따와서 부르기 때문... 결국 그냥 아무거나 시킴 ㅋㅋㅋㅋ  그리고 짠~타코 세트가 나왔다.감동적 비주얼...내가 시킨 메뉴는 TACO PLATE MAIZ 옥수수 또띠아ASADA 소고기,라임,살란트라BARBACOA 바베큐 소고기CHORIZO 소세지 POLLO 치킨CARNITAS 돼지고기TRIPA 곱창 Total 26.34$Tip 3.95$ 가격도 저렴하..

여행/Overseas 2024.07.17

4days in Dallas ; Hilton Dallas Lincoln Centre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 달라스로 출발.  4일간 달라스 여행동안 내 집이 되어줄 힐튼 달라스 링컨 호텔 ! 4성급 호텔인 만큼 룸 컨디션이 아주 좋았다.달라스 중심에 위치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어마어마하게 큰 빌딩 5개가 붙어있는 구조라 체크인 로비를 찾아 다녀야 할 지경...  호텔 안에서 길을 잃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어마어마한 규모였다. (사실 길 한번 잃어버렸음)   수영장도 꽤 큰 규모였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2시간동안 실컷 수영하고 놀았다 (개이득!)      4일간의 여정 시작

여행/Overseas 2024.07.17

5hours and half driving road trip from Shreveport to Oklahoma

갑자기 오클라호마라니 ! 계획에 없던 여행이였지만 걱정 반, 기대 반 출발~ 슈리브포트에서 오클라호마로 가려면 텍사스 주를 거치게 된다.  긴 자동차 여행 중 계속 바뀌는 여러가지 텍사스 마을 풍경에 5시간반이 짧게 느껴졌다. 차유리가 깨져있다.미국은 우리나라처럼 차를 아껴타지(?) 않는다. 정말 그냥 하나의 '탈 것'일 뿐.당장 차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고장나도 일단 굴러가면 탄다. 앞 유리는 전에 운전 중 사슴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깨졌고, 보험회사에서 앞이 잘 보이니 그냥 쓰라고 했다고;;...  달려달려 도착한 주유소.긴 여정인 만큼 중간중간 주유도 해주어야 한다.    드디어 긴 여정 끝 오클라호마에 도착! Suburban 의 모습을 한 동네.비슷비슷한 집들이 모여있다.   오클라호마에..

여행/Overseas 2024.07.17

Bath&Body Work

Bath&Body Work 한국에도 입점했다고 하지만 아직은 생소한 브랜드.미국에서는 모르는사람이 없다. 정말 인기있고 유명하다. 제품은 아주 다양하다.캔들부터 해서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향수, 바디 스프레이, 손소독제.. 등등할인을 이용하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득템을 할 수 있다 !! 향도 정말 다양하다. 난 그중에 이번 여름 새로 출시된 gungham 라인의 글로우 제품에 빠졌다.바디스프레이, 로션 할 것없이 모든 글로우 제품 싹쓸이 해왔다ㅋㅋㅋㅋㅋ얼른 괌에도 배쓰엔 바디워크가 생기길 ㅠㅠ...  마지막 40% 세일 기간을 이용해서 글로우 향수까지 득템 !  이 외에도 룸 스프레이, 손 소독제, 온갖 종류의 로션과 바디 스프레이, 여행용 키트... 등등 이번 여행하는 동안 배쓰엔 바디워크만 5..

여행/Overseas 2024.07.17

3주간의 휴가, 21off 라고 들어봤나

21off 를 받았다 ㅎㅎㅎ(한국에서 상상도 못할일!)3주간 미국에 다녀오기로 결정! 누가 이 재미없는 슈리브포트에 두번이나 오냐고요? 그게 바로 접니다 ^^  괌 - 하와이 - 휴스턴 - 슈리브포트 2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도착 !    괌에서 지내다가 본토에 오니 기차소리, 차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진다.우리집 아파트 수영장은 적막한데 여기는 도시소음이 끊이질 않는다. 눈앞에 보이던 괌의 한적한 해변을 대신하기에는 부족했지만, 시간 보내기에는 태닝이 최고다!  슈리브포트의 날씨는 괌보다 덥다. 괌은 보통 28-30도정도의 날씨인데 슈리브포트는 37-40도 정도. 괌 생각하면서(난 나름 태닝 고수지 훗)슈리브포트의 heat wave 얕잡아보고 태닝하다가 수분보충 제대로 안해줘서 탈수가 왔다.....

여행/Overseas 2024.07.17

LA, Shreveport

한국어로 발음도 어려운 슈리브포트.슈리브포트는 루이지애나주에 있는 작은 도시다. 괌에서 슈리브포트까지 가려면 비행기를 3번 갈아타야 한다.그래서 비행기표가 3장. 괌 - 일본 - 덴버 - 슈리브포트의 여정. 20시간 비행이다.  일본에 도착. 바로 덴버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탄다.    13시간을 날아 덴버에 도착하니 한겨울이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비행(딜레이 되었음 ㅠㅠ)   긴 비행끝에 드디어 도착!     미국스러운 풍경   앞에 있는 낮은 건물들이 모두 병원인데 이런 한적한 곳이라면 일할 수 있겠다 싶었다.    이곳에도 한인 마트가 있어서 김밥 냠냠   뭐 가볼만한 곳도 없고 ㅋㅋㅋ근처 water works 박물관 방문 지금은 쓰지 않는 곳이지만 예전에 홍수가나면(?)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

여행/Overseas 2024.05.17

Beach walking(Tanguisson - Mushroom Rock - Shark Cove)

아침일찍 직장 동료들과 비치워킹을 가기로 했다 !(하이킹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비치따라 쭉 걷는 것)   관광객들은 보통 호텔에 머무르면서 그 근처 비치를 여행하고, 이쪽으로는 자주 안오는게 너무너무 아쉬울 따름 ㅠㅠ  이 코스를 걷다보면 괌의 리얼 자연을 느낄 수 있다.(탕기슨 - 머쉬룸 - shark cove) 짧게 3박4일-5일, 길어야 일주일정도 여행을 오다보니 서둘러 여기 저기 들려 인증샷 찍기 바쁘겠지만, 괌에 여행왔으니 이곳의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고,한적하게 비치에서 시간을 보내보길 추천한다.   소요시간 : 넉넉히 1시간? (넉넉히 3.5km)준비물 : 운동화보다 샌들 추천, 수영용품난이도 : 하     출발!!     탕기슨 비치 주변에는 공장과 발전소가 있다.  비치의 오른쪽은 암..

Diary/괌life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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