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난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한다!
2년전 미국 간호사 시험을 보고나서 다이빙 센터를 찾았었다.
하지만 ㅠㅠ... 코시국에 한국 다이빙샵이 없었다...
괌까지 왔는데 다이빙도 못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였다.
그래서 구글맵으로 검색해서 찾아간 AXE MURDERE !
여기서 현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트래블 널스도 만나고, 이곳에서의 다이빙 기억이 좋아 괌으로 이민을 결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외에서 한인샵이 하는 다이빙 센터는 작고, 위치도 안좋고, 쭈구리 느낌? 이였는데...
괌 현지인들이 하고있는 다이빙샵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한인샵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장비도 새거에, 버디들도 친절하다.
한국은 강사비라고 해서 조금 등쳐먹는(?)게 있는데, AXE MURDERE는 장비만 빌리면 끝.
다이빙 포인트도 어마어마하게 다양하다.
단점은? 한국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다이빙샵 한쪽 면은 유리, 오션뷰다.
매일 매일 바뀌는 다이빙 포인트 일정.
7월 일정표는 이렇다.
일정표를 보고 가고싶은 곳이 있으면 장비 빌려서 출발~ 하면된다.
라이센스도 업그레이드하고, 장비도 구입해서
간호사 관두고 다이빙하고싶다 ㅠㅠㅋㅋㅋ
728x90
'Diary > 괌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ASAN beach diving (1) | 2023.07.04 |
---|---|
GRMC 첫 출근 (1) | 2023.07.04 |
찐 신분 해결! SSN 발급받기 (3) | 2023.06.30 |
미국간호사 스크럽복 구매하기 (0) | 2023.06.29 |
괌 산호세 마트 (3) | 2023.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