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Overseas

Enjoy sunny Québec 퀘벡여행, 샤토 프롱트낙호텔(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songsali 2023. 4. 3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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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 도깨비 호텔

 

이 호텔의 이름은 샤토 프롱트낙(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이다.

 

난 도깨비를 보진 않았지만 ... 아묻따 도깨비 호텔로 갔다.

 

숙소위치가 너무 좋아서 걸어서 10분거리.

 

도깨비 때문에도 유명하지만 원래도 올드퀘벡의 유명한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아주 거대한 5성급 호텔이다. 호텔 안에도 들어가 보았다.

 

 

호텔 로비

 

 

 

 

 

올드퀘벡으로 가려면 성문을 지나야한다.

 

그냥 문이다.

 

 

저 위에도 올라갈수 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테라스가 있는 식당에서 아점을 먹기로 했다.

 

길가다 발견

 

 

불어로된 메뉴판을 한참 바라보다가 고심끝에 결정한 메뉴들.

 

아이리쉬 스튜와 시그니쳐 칵테일.

 

 

 

맛이 없는건 아닌데 그냥 내입맛에 안맞았다.

 

칵테일은 괜찮았다.

 

그런데 너무 비쌌다. 팁까지 해서 저게 5만원돈 ㅜㅜ

 

밥을 먹고 슬슬 걷다보니 그 유명한 호텔 발견!

 

 

 

 

호텔 앞은 세인트로렌스강이 흐른다.

 

 

 

 

 

강을따라 호텔주변을 걸을수 있도록 해놓았다.

 

호텔옆 동산에 오르면 호텔과 세인트로렌스강을 한눈에 볼수있다.

 

동산 이름은 뒤프랭 테라스.

 

뒤프랭 테라스 꼭대기까지 뛰면 한 10초 정도면 올라갈수있다. 아주 작은 동산이다.

 

사진으로는엄청 웅장하고 큰거같은데 막상보면 그렇게 어마어마한 크기는 아니다.

 

 

뒤프랭 테라스 가는길 표지판.

 

뒤프랭 테라스에서 본 호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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