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괌life

괌에서의 NCLEX후기

songsali 2023. 4. 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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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코로나가 한창이였을때, 그때만해도 서울센터가 없어서 외국에서 엔클렉스를 봤어야했다. 

 

 

엔클렉스를 괌에서 보려고 선택한 이유는

1. 시험보고나서 다이빙하려고

2.일본보다는 괌이더 끌려서 두가지 이유였다.

 

사실 첫번째 이유가 90%정도였다.

 

 

 

그당시 괌에입국시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격리를 10일 해야했고,

 

한국에 귀국해서는 14일 격리를 해야했다.

 

 

 

 

그당시에 격리는 두짓호텔이였는데 삼시세끼 공짜로 나오고 숙박도 공짜로 제공했기때문에

 

엔클보기전 마지막 정리할겸 격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호텔이 매우 좋았다.

 

 

 

긴 입국심사가 끝나고 새벽4시쯤 도착한 두짓호텔. 난여기서 10일을 보내야한다.

 

 

 

 

 

 

 

퀸사이즈 침대가 2개에 매우넓은방이였다. 책상도 있어서 공부하기도 좋았다.

 

아침은6시, 점심12시, 저녁6시에 미군이 가져다 주는데 굉장히 친절하다.

 

 

 

 

 

아침은 보통 스크램블애그, 감자, 사과가 나온다.

 

 

 

 

 

테라스로 나가면 볼수있는 오션뷰

 

 

 

 

 

격리기간동안 바라보기만 해야하는 풍경.

 

 

 

 

 

 

 

오션뷰와 괌의 바다는 정말아름다웠지만 이것도 엔클패스한 후에 봐야 아름답겠다 싶어 열심히 공부를했다.

 

 

 

 

 

RI빼는 순서가 왜이렇게 안외워졌던지...

 

 

 

 

 

 

참 조용하고 아무도없고 딴짓하기 딱좋은 환경

 

 

 

 

 

 

 

 

 

 

 

 

 

 

바다를 보면서 공부하고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저 탁자는 너무 작고 낮았다.

 

 

 

 

 

 

공부를 하다가 딴생각을 하면서(?) 괌에 병원이 몇개가 있나 찾아보는데 2개의 종합병원이 있었고,

 

영주권을 지원해주는 병원이 1곳이 있었다.

 

 

그렇게 난 엔클렉스를 보기도전에 괌에 취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해가 질 즈음의 투몬

 

 

 

 

 

엔클렉스 후기를 써보려했는데 두짓타니호텔 격리후기가 되어버렸다.

 

 

사실 조금 오래전일이라 잘 기억이안난다. 

 

 

 

 

 

공부에 왕도가있나. 그냥 외우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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