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간호사 22

괌에서의 NCLEX후기

2021년 코로나가 한창이였을때, 그때만해도 서울센터가 없어서 외국에서 엔클렉스를 봤어야했다. 엔클렉스를 괌에서 보려고 선택한 이유는 1. 시험보고나서 다이빙하려고 2.일본보다는 괌이더 끌려서 두가지 이유였다. 사실 첫번째 이유가 90%정도였다. 그당시 괌에입국시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무조건적으로 격리를 10일 해야했고, 한국에 귀국해서는 14일 격리를 해야했다. 그당시에 격리는 두짓호텔이였는데 삼시세끼 공짜로 나오고 숙박도 공짜로 제공했기때문에 엔클보기전 마지막 정리할겸 격리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호텔이 매우 좋았다. 퀸사이즈 침대가 2개에 매우넓은방이였다. 책상도 있어서 공부하기도 좋았다. 아침은6시, 점심12시, 저녁6시에 미군이 가져다 주는데 굉장히 친절하다. 오션뷰와 괌의 바..

Diary/괌life 2023.04.13

괌으로의 이직 전 refresh 여행 하루전날.

괌으로의 이사=이민=이직=출국이 48일 남았다. 괌으로 놀러가는게 아니라 외노자로서 (일하러)가는것이기 때문에 그전에 여행을 갔다와야겠다 생각을했다. 가기전에 영어도 다시 사용할겸 겸사겸사(?)한번도 안가봄+영어권인 토론토로 결정. 토론토에서 플로리다까지 비행기표가 싸고, 멀리떠난김에 토론토와 가까운 플로리다도 들르기로 결정. 짐을 싸는데 일단 수영복 5개넣고... 수영할생각에 토론토 호텔도 수영장있는 호텔로잡고 몬트리올 스파도 알아봤다. 수경도넣고 수모도 넣고 태닝오일도 2가지 종류로넣고 비치타올도 수영준비 완. 토론토-몬트리올-퀘백은 -1도~15도 정도로 일교차가 극심해서 짐을 싸는데 꽤나 고생했다. 반면에 플로리다는 26-29도로 쨍쨍한 한여름 날씨다. 미국이민비자로 들어가는 첫 입국이기때문에 한다..

Diary/엄마집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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