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각 주마다 간호사 면허증이 필요하다. (뉴욕 주 면허로 텍사스에서 일 할 수 없음)
몇 년전... 엔클렉스 패스 후 뉴욕 주 면허증 받을 때는 이제 다 된 것 같았는데...
언제나 산 넘어 산인 미국 이민 생활^^
미국 간호사 면허증은 single state/ multi state 로 나뉜다.
말 그대로 싱글 스테이트는 1개 주에서만 쓸 수 있고(뉴욕, 캘리포니아가 대표적인 예) 멀티 스테이트 라이센스는 여러개 주(모든 주 아님)에서 쓸 수 있다.
주를 바꾼다고해서 미국 간호사 시험을 다시 봐야 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영어 성적이 만료 되었다면 영어점수가 요구된다.
(모든 주가 요구하는 것 아님)
영어 점수를 요구하는 주, 요구하지 않는 주.
영어 시험 종류, 요구하는 점수도 주마다 다르다.
각 주의 널싱보드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멀티 스테이트 라이센스 신청법
먼저 면허증을 멀티 스테이트 중 하나로 엔돌스한다. (예를 들어 뉴욕주 면허를 텍사스주 라이센스로 엔돌스한다.)
이 후, 싱글 스테이트 텍사스 주 -> 멀티 스테이트 면허증을 다시 신청하면 된다.
멀티 스테이트 주 면허증을 신청하려면, 반드시 그 주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야한다. 뉴욕에서 살면서(싱글 스테이트 주) 멀티 스테이트(컴팩트라이센스) 면허증을 신청할 수 는 없다.
내 멀티 스테이트 라이센스가 서류 검토 중에 있다. 빨리 받았으면! ㅎㅎㅎㅎ
'Diary > 미국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MEDITERRANEAN CAFE tazikis - 지중해식 요리 (0) | 2025.04.12 |
---|---|
트래블 널스 시작! (트래블 널스vs스탭 널스 장단점) (0) | 2025.04.11 |
이민 정착기 #2 - 진저와 함께 장거리 비행(고양이와 함께 20시간 비행) (0) | 2025.04.03 |
이민 정착기 #1 - 미국 (1) | 2025.03.19 |
괌에서 미국 본토로 또 다시 이사 (3) | 2025.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