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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off 를 받았다 ㅎㅎㅎ(한국에서 상상도 못할일!)
3주간 미국에 다녀오기로 결정!
누가 이 재미없는 슈리브포트에 두번이나 오냐고요?
그게 바로 접니다 ^^
괌 - 하와이 - 휴스턴 - 슈리브포트
2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도착 !
괌에서 지내다가 본토에 오니 기차소리, 차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진다.
우리집 아파트 수영장은 적막한데 여기는 도시소음이 끊이질 않는다.
눈앞에 보이던 괌의 한적한 해변을 대신하기에는 부족했지만, 시간 보내기에는 태닝이 최고다!
슈리브포트의 날씨는 괌보다 덥다.
괌은 보통 28-30도정도의 날씨인데 슈리브포트는 37-40도 정도.
괌 생각하면서(난 나름 태닝 고수지 훗)
슈리브포트의 heat wave 얕잡아보고 태닝하다가 수분보충 제대로 안해줘서 탈수가 왔다... ^^;
슈리브포트에는 큰 강이 있다. 이 때문인지 강 낚시가 유명한 레저 스포츠 중 하나이다.
요트를 파는 쇼핑센터도 있다 ㅋㅋㅋ
독립기념일에는 텍사스 브릿지가 보이는 수변공원에 사람들이 모여 함께 불꽃놀이를 즐긴다.
덥고 습하다가 갑자기 퍼붓는 storm, 한국 여름이랑 비슷한거 같기도...?
앞으로 3주간의 루이지애나-오클라호마-텍사스 여행기를 써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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