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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오클라호마라니 !
계획에 없던 여행이였지만 걱정 반, 기대 반 출발~
슈리브포트에서 오클라호마로 가려면 텍사스 주를 거치게 된다.
긴 자동차 여행 중 계속 바뀌는 여러가지 텍사스 마을 풍경에 5시간반이 짧게 느껴졌다.
차유리가 깨져있다.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차를 아껴타지(?) 않는다. 정말 그냥 하나의 '탈 것'일 뿐.
당장 차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고장나도 일단 굴러가면 탄다.
앞 유리는 전에 운전 중 사슴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깨졌고, 보험회사에서 앞이 잘 보이니 그냥 쓰라고 했다고;;...
달려달려 도착한 주유소.
긴 여정인 만큼 중간중간 주유도 해주어야 한다.
드디어 긴 여정 끝 오클라호마에 도착!
Suburban 의 모습을 한 동네.
비슷비슷한 집들이 모여있다.
오클라호마에서 맛있는 바베큐 파티, 생일파티, 레드와인 특강(?), 즐거운 1박을 하고 돌아오는길.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갈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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