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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발음도 어려운 슈리브포트.
슈리브포트는 루이지애나주에 있는 작은 도시다.
괌에서 슈리브포트까지 가려면 비행기를 3번 갈아타야 한다.
그래서 비행기표가 3장.
괌 - 일본 - 덴버 - 슈리브포트의 여정. 20시간 비행이다.
일본에 도착. 바로 덴버로 가는 비행기로 갈아탄다.
13시간을 날아 덴버에 도착하니 한겨울이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비행
(딜레이 되었음 ㅠㅠ)
긴 비행끝에 드디어 도착!
미국스러운 풍경
앞에 있는 낮은 건물들이 모두 병원인데
이런 한적한 곳이라면 일할 수 있겠다 싶었다.
이곳에도 한인 마트가 있어서 김밥 냠냠
뭐 가볼만한 곳도 없고 ㅋㅋㅋ
근처 water works 박물관 방문
지금은 쓰지 않는 곳이지만 예전에 홍수가나면(?)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온수를 공급하던 용도로 쓰였다고 한다.
어마어마하게 크다.
괌으로 돌아갈시간. 슈리브포트 공항에 있는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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