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Overseas

플로리다 - 토론토 비행

songsali 2023. 4. 22.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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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에는 세가지 공항이 있다.

 

MIA 마이애미 공항

FLL (Fort Lauderdale-Hollywood International Airport)

PBI west palm beach 공항

 

5년전 플로리다를 왔을때는 마이애미 공항을 이용했었다.

 

이번에는 in PBI - out FLL 으로 

플로리다의 세가지 공항을 모두 이용해보았다.

 

PBI는 제일 작은 공항이여서 수속이 짧고, 간편하다.

MIA 는 가장 큰 공항이여서 이용하는 사람이 많고 복잡하다.

FLL 은 중간이다.

 

 

이번에는 친구가 일을 해서 공항이 아닌 공항철도까지만 태워다 주기로 했다.

플로리다 기차 brightline

 

 

 

키오스크 머신으로 표를 살수있다.

 

 

 

이곳에서는 기차를 탈 때에도 짐을 부쳐야한다.

 

그런데...

기차탈 시간에 너무 간당간당하게 도착해서 짐부치는 직원이 이미 떠나버렸다.

그렇게 기차를 탈수없게 되었다.

 

결국 친구가 공항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다.

 

이렇게 종종 한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일이 

외국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일어난다.

 

 

어쨌든 자가용 최고

 

 

그렇게 무사히 공항에 도착했다.

 

 

기차놓쳐서 비행기 놓칠뻔 하다가 갑자기 안심되어서 배가고파졌다.

 

샌드위치 구매.

 

 

터키 치즈 샌드위치

 

 

not bad

 

 

 

westjet이라는 항공사를 이용했다.

캐나다에서 운영하는 항공사이다.

 

 

저가항공사여서 기내식을 판다.

 

타자마자 잠들어서 눈뜨니 캐나다.

 

 

갑분캐나다. 확실히 구름낀 날씨가 다르다.

 

여름옷 입고 캐나다 도착해서 얼어죽을뻔했다.

그래서 공항에서 나와서 우버타기까지는 사진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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