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보통 후카 바에서 여러가지 맛을 골라서 물담배를 한다. 물담배 기계를 후카라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후카를 사서 집에서 피우는 경우도 많다. 마켓에서 여러가지 맛을 살 수 있다. 300$라고 하니 살만하다. 후카바에서는 그냥 주문하고 기다리면 후카를 피우기 좋게 만들어 주지만, 집에서는 다 직접 준비해야한다. 친구는 두가지 맛을 가지고 있었는데, 블루미스트가 더 맛있다고해서 블루 미스트로 결정했다. 타바코 물기를 제거하는게 중요한데,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너무 매워서 피우기 어렵다. 이제 숯을 준비할 차례다. 숯이 데워지는 동안 후카컵을 은박지로 싸줘야한다. 한시간정도 피우면 더이상 연기가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