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2

Enjoy sunny Québec 퀘벡여행, 샤토 프롱트낙호텔(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퀘벡 = 도깨비 호텔 이 호텔의 이름은 샤토 프롱트낙(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이다. 난 도깨비를 보진 않았지만 ... 아묻따 도깨비 호텔로 갔다. 숙소위치가 너무 좋아서 걸어서 10분거리. 도깨비 때문에도 유명하지만 원래도 올드퀘벡의 유명한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아주 거대한 5성급 호텔이다. 호텔 안에도 들어가 보았다. 올드퀘벡으로 가려면 성문을 지나야한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테라스가 있는 식당에서 아점을 먹기로 했다. 불어로된 메뉴판을 한참 바라보다가 고심끝에 결정한 메뉴들. 아이리쉬 스튜와 시그니쳐 칵테일. 맛이 없는건 아닌데 그냥 내입맛에 안맞았다. 칵테일은 괜찮았다. 그런데 너무 비쌌다. 팁까지 해서 저게 5만원돈 ㅜㅜ 밥을 먹고 슬슬 걷다보니 그 유명한..

여행/Overseas 2023.04.30

몬트리올 1박2일 part.1

처음 캐나다 여행을 계획할 때는 몬트리올이 아닌, 토론토와 퀘벡시티를 계획했었다. 그런데.... 퀘백을 가려면 몬트리올을 지나야해서 그냥 경유만 할지 1박을할지 고민하다가 몬트리올도 잠깐 둘러볼겸 1박을 하기로했다. 그렇게 몬트리올 투어 시작. 몬트리올은 퀘벡 주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퀘벡은 퀘벡시티다. 퀘벡시티도 퀘벡주 안에 있다. 그렇게 따지면 난 오늘 이미 퀘벡주에 들어온것이다 ㅎㅎㅎ 퀘벡은 프랑스령 식민지로, 프랑스인들에게 이민을 장려했다고한다. 그래서 지금도 이곳은 불어를 많이쓴다. 영어도 다들하지만 불어가 1순위. 퀘백주만의 국기? 가 따로 있을정도로 독립되어있는 주이다.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는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거의 5시간반 정도 걸렸다. VIA 는 우리나라의 KTX 같은 기차 이름..

여행/Overseas 2023.04.2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