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스쿠버 다이빙을 좋아한다! 2년전 미국 간호사 시험을 보고나서 다이빙 센터를 찾았었다. 하지만 ㅠㅠ... 코시국에 한국 다이빙샵이 없었다... 괌까지 왔는데 다이빙도 못하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였다. 그래서 구글맵으로 검색해서 찾아간 AXE MURDERE ! 여기서 현지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트래블 널스도 만나고, 이곳에서의 다이빙 기억이 좋아 괌으로 이민을 결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외에서 한인샵이 하는 다이빙 센터는 작고, 위치도 안좋고, 쭈구리 느낌? 이였는데... 괌 현지인들이 하고있는 다이빙샵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한인샵보다 가격도 합리적이고, 장비도 새거에, 버디들도 친절하다. 한국은 강사비라고 해서 조금 등쳐먹는(?)게 있는데, AXE MURDERE는 장비만 빌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