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2

4days in Dallas ; Hilton Dallas Lincoln Centre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 달라스로 출발.  4일간 달라스 여행동안 내 집이 되어줄 힐튼 달라스 링컨 호텔 ! 4성급 호텔인 만큼 룸 컨디션이 아주 좋았다.달라스 중심에 위치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어마어마하게 큰 빌딩 5개가 붙어있는 구조라 체크인 로비를 찾아 다녀야 할 지경...  호텔 안에서 길을 잃어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어마어마한 규모였다. (사실 길 한번 잃어버렸음)   수영장도 꽤 큰 규모였는데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2시간동안 실컷 수영하고 놀았다 (개이득!)      4일간의 여정 시작

여행/Overseas 2024.07.17

3주간의 휴가, 21off 라고 들어봤나

21off 를 받았다 ㅎㅎㅎ(한국에서 상상도 못할일!)3주간 미국에 다녀오기로 결정! 누가 이 재미없는 슈리브포트에 두번이나 오냐고요? 그게 바로 접니다 ^^  괌 - 하와이 - 휴스턴 - 슈리브포트 20시간 넘게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도착 !    괌에서 지내다가 본토에 오니 기차소리, 차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진다.우리집 아파트 수영장은 적막한데 여기는 도시소음이 끊이질 않는다. 눈앞에 보이던 괌의 한적한 해변을 대신하기에는 부족했지만, 시간 보내기에는 태닝이 최고다!  슈리브포트의 날씨는 괌보다 덥다. 괌은 보통 28-30도정도의 날씨인데 슈리브포트는 37-40도 정도. 괌 생각하면서(난 나름 태닝 고수지 훗)슈리브포트의 heat wave 얕잡아보고 태닝하다가 수분보충 제대로 안해줘서 탈수가 왔다.....

여행/Overseas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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