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 도깨비 호텔 이 호텔의 이름은 샤토 프롱트낙( Fairmont Le Château Frontenac) 이다. 난 도깨비를 보진 않았지만 ... 아묻따 도깨비 호텔로 갔다. 숙소위치가 너무 좋아서 걸어서 10분거리. 도깨비 때문에도 유명하지만 원래도 올드퀘벡의 유명한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아주 거대한 5성급 호텔이다. 호텔 안에도 들어가 보았다. 올드퀘벡으로 가려면 성문을 지나야한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테라스가 있는 식당에서 아점을 먹기로 했다. 불어로된 메뉴판을 한참 바라보다가 고심끝에 결정한 메뉴들. 아이리쉬 스튜와 시그니쳐 칵테일. 맛이 없는건 아닌데 그냥 내입맛에 안맞았다. 칵테일은 괜찮았다. 그런데 너무 비쌌다. 팁까지 해서 저게 5만원돈 ㅜㅜ 밥을 먹고 슬슬 걷다보니 그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