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가볼만한 곳 2

Beach walking(Tanguisson - Mushroom Rock - Shark Cove)

아침일찍 직장 동료들과 비치워킹을 가기로 했다 !(하이킹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비치따라 쭉 걷는 것)   관광객들은 보통 호텔에 머무르면서 그 근처 비치를 여행하고, 이쪽으로는 자주 안오는게 너무너무 아쉬울 따름 ㅠㅠ  이 코스를 걷다보면 괌의 리얼 자연을 느낄 수 있다.(탕기슨 - 머쉬룸 - shark cove) 짧게 3박4일-5일, 길어야 일주일정도 여행을 오다보니 서둘러 여기 저기 들려 인증샷 찍기 바쁘겠지만, 괌에 여행왔으니 이곳의 슬로우 라이프를 즐기고,한적하게 비치에서 시간을 보내보길 추천한다.   소요시간 : 넉넉히 1시간? (넉넉히 3.5km)준비물 : 운동화보다 샌들 추천, 수영용품난이도 : 하     출발!!     탕기슨 비치 주변에는 공장과 발전소가 있다.  비치의 오른쪽은 암..

Diary/괌life 2024.05.17

Latte Stone Guam / Latte of Freedom

괌에는 라떼스톤이 있다. 괌에오면 계속 눈에 띄는 이 신기한 모양의 돌덩어리. 과연 이게 뭘까?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고대 차모로인들(괌의 원주민)이 건축물 지지대로 사용했던 돌이라고 한다. 블로그를 쓰면서 알았는데 라떼스톤 기념공원도 있다! (나중에 가봐야지) 괌에서는 여러가지 라떼스톤 모양 기념품도 판다. 내가 괌에서 본 가장 큰 라떼스톤은 바로 Latte of Freedom. 괌 정부 종합청사 Ricardo J. Bordallo Governor's Complex에 위치해 있다. 올라가보자! 하지만 ㅜㅜ DO NOT ENTER 가볍게 넘어가주면 된다. 계단을 올라오면 엄청 큰 라떼성 입장 가능! 성 안에는 라떼 돌의 역사가 설명되어 있다. 괌의 풍경도 한눈에 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

Diary/괌life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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