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2

토론토 여행3 (High park, 온타리오 호수,캐내디언밀크)

아침에 약간 해가 나서 숙소앞 공원(high park)에 가기로 했다. 하이파크를 쭉 따라서 남쪽으로 가다보면 온타리오 호수가 나온다. 오늘의 토론토 여정은 하이파크-온타리오 호수 투어로 결정. 이곳 토론토 사람들도 봄을 기다린다. 아직 매우쌀쌀한 날씨지만 벚꽃시즌인 토론토. 캐내디언들도 벚꽃을 즐기러 하이파크로 소풍을 나오나보다.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안좋아지기 시작 역시 토론토 날씨 그래도 투어를 포기하지 않고 온타리오 호수를 보기위해 공원을 따라 내려갔다. 온타리오 호는 호수지만 매우 거대해서 수평선을 볼수있다. 파도도 치고, 방파제도 있다. 하지만 모래들은 인공이라고 한다. 점점 날씨가 흐려지고 호수바람(?)이 너무 추워서 돌아가기로했다. 돌아가는 길에 보인 병원. 꽤 규모가 커보인다. 돌아가는 ..

여행/Overseas 2023.04.24

캐나다맥주

캐나다에서 술을 사려면 어디로 가야할까? 캐나다 에서는 일반 마트나 편의점에서는 술을 팔지 않는다. 술'만' 파는 가게가 따로 정해져있고, 그곳에서'만' 술을 살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술을 살수있는 한국과 매우 다르다. LCBO만 있는것은 아니고, 여러종류의 술마트가 있다. 와인만 파는곳, 맥주만 파는곳, 다파는 곳 등 여러 종류이다. 천천히 한캔씩 마셔봐야겠다.

여행/Overseas 202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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