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내내 날씨가 흐려서 한국의 청량한 봄~초여름날씨를 엄청 기대했는데... 왠걸 인천 도착하니 비가 주륵주륵 오는것이다. 한국도착하자마자 가족들과 글램핑을 가기로해서 비오는 날씨에도 일단 부랴부랴 짐만 두고 글램핑장으로 출발~ 글램핑장에오면 할일이 없다. 쉬다가 놀다가 바베큐해먹고 자면 된다. 일단 숯불에 불이 올라오기를 기다린다. 불이 올라오면 고기를 굽기 시작!! 그리고 나서 맛있게 먹으면된다. 시차때문에 4시부터 졸기시작하다가 밥먹다말고 7시부터 못견디고 자러 들어갔다... 방에 누워서 밖을 보는것도 좋다. 그렇게 한참을 자고 12시에 일어나서 밤을 새는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