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다는 플로리다 로컬 씨푸드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매일매일 잡은 신선한 생선으로 요리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메뉴판이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기본메인 메뉴판이고, 다른하나는 데일리로 들어오는 생선에 따라서 바뀌는 메뉴판이다. 데일리 메뉴는 손글씨이다. 매일매일 재료에 따라 메뉴가 바뀌기 때문에 손으로 직접 메뉴를 쓴다고한다. 신선한 생선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1. 생선을 고르고 2. 곁들임 요리를 고르면 된다. 돌핀?! 돌고래고기를 먹는것인가?! 하고 친구에게 물어보니 이름만 돌핀이고 다른 생선이라고 한다. 나는 yellowtail snapper Boniato 를 시켰다. 또다른 친구는 seafood bowl 을 시켰는데 짬뽕국물같은 비쥬얼이여서 너무 부러웠다 ㅜㅜ 내가 생각..